오늘의 일상 - Today 24

[상도역 맛집] 상도 근처 유일 짬뽕 맛집 수타짜장중국성

오늘은 상도역 2번 출구에서 5분도 안가서 나오는 짬뽕집!! 여기 국물이 끝내줘요.... 그냥 미침 위치는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원래 1개 먹고 리뷰하려했었는데 리뷰하기 전에 또 먹어서 2가지 음식 리뷰할게요. 현금이나 계좌이체 결제 시 500원 할인쿠폰을 줍니다. 원래 1번 가보자였는데 맛있어서 금방 또 가서 다음에 갔을 때는 계좌이체로 500원 쿠폰 받았습니다. 짜장도 먹었었는데 무난합니다. 가격이 착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땡길 때 자주 갈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짬뽕 국물이... 좋아요. 그리고 수타면입니다. 수타면 맛있어요. 제가 먹어 본 것은 수타 튀김 짬뽕과 수타 왕짬뽕입니다. 사실 다음 번에 먹을 때도 튀김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3~4시에 가서 솥을 데워야해서 오래걸린다고 하셔서 왕짬뽕을..

[흑석역 디저트 맛집]팥카페 순자 - 중앙대 디저트 맛집 : 팥빙수

아직 겨울이지만 친구랑 놀다가 흑석역 근처 빙수집으로 향했다. 나는 여름에 1일 1빙을 꼭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좋아하는 빙수는 이디야 팥빙수, 도쿄빙수이다. 여름에 리뷰해야지 위치는 흑석역 3번 출구에서 5분정도 좀 걷다 보면 나온다. 팥카페 순자 우리집 근처에 있는 줄은 몰랐는데 작년여름에 가보고 한 번씩 생각나는 곳이다. 여기는 빙수집도 맞지만 팥을 이용한 메뉴들이 주메뉴인 것 같다. 이렇게 들어가자 메뉴가 보인다. 그리고 자리는 6테이블 정도가 있다. 포장이 더 비싼 이유는 포장은 더 많이 준다고 나와있습니다~~ 우리가 시킨건 옛날 팥빙수와 녹차 팥빙수 색깔도 곱고 모양도 이뻐서 한컷 위에 보이는 떡은 찹쌀떡은 아니고 음.. 무슨떡이지 약간 찹쌀떡?? 그냥 쫄깃한 떡이에요. 옛날 팥빙수는 우유..

[방화역 맛집] 중국집 태화루 - 내돈내산, 짬뽕-탕수육 맛집

오늘은 친구가 추천해준 맛있는 짬뽕이 있다는 태화루로 갔다. 방화역 개화산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다. 아무래도 나는 짬뽕, 탕수육 마니아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음식을 잘 도전하지 않고 매번 먹는 음식만 먹어서.... 아무튼 친구랑 가서 짬뽕 2개, 홀 탕수육을 하나 시켰다. 오늘은 메뉴판을 현금가/카드가 있는 것밖에 못 찍었다. 사진 외에 많은 메뉴들이 있으니 가서 확인해보시길! 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 가격이 다르다. 현금가는 가격이 싼 편이다. 지금 2023년 고물가인데 싼 편이다. 홀탕수육이다. 조금 먹고 찍은 건데 양은 괜찮다. 소스도 맛있음...... 나는 여기 탕수육 좋아한다. 저기 밑에 보면 메뉴 많은 것 보이나??? 아무튼 탕수육 나오고 바로 짬뽕도 나왔다. ..

[마곡나루역 맛집-마라탕] 천천향 마라탕&마라샹궈 마곡나루역본점 내돈내산(언니돈 내산ㅎㅎ)

오늘은 같이 취준하던 오빠가 취뽀해서 (취업 성공) 친한 언니와 마곡나루역에서 마라탕을 먹기로 했다. 마곡나루역 근처 마라탕은 이 집이 짱임. 마곡나루역 근처 짱뿐아니라 그냥 내 마음 속 마라탕 TOP 2안에 듦. 나중에 TOP 2 안에 드는 우리집 근처 마라탕도 적어야지 우리가 갔던 곳은 천천향 마라탕 & 마라샹궈 마곡나루역 본점 진짜 강추. 여기는 한 때 마라탕 꽂혔을 때 맨날 가던 곳..... 내돈 내산, 친구돈 내산, 언니돈 내산, 오빠돈 내산 했던 곳이다. 위치는 역 바로 앞이라 접근성도 좋다. 집가기도 편해서 더 좋다. ㅎㅎㅎㅎ 이 날은 마라탕뿐 아니라 마라샹궈, 꿔바로우까지 먹었다. 나는 마라탕 먹을 때 꼭 꿔바로우까지 먹어야 한다. 이 날도 마찬가지. 언니가 조금 늦어서 오빠랑 담고 있는데..

강서구 맛집 [신방화역 맛집] - 하우돈곱창

오늘은 서울에 와서 친구 만나서 하우돈곱창을 먹었다. 엄마께서 내장음식들을 안좋아하셔서 나는 서울와서 곱창볶음을 처음 먹어봤다. 내 기억에 운동하고 가봐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준 음식이다. 오늘은 강서구에 있는 신방화역 근처 하우돈곱창이다. 블로그가 약간 음식 리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먹는 게 중요한 듯. 이 쪽에서 운동을 해서 맛있는 집을 많이 아는데 다이어트가 끝나고 가게 되면 리뷰해야지. 아마 내가 알기로 신방화역 근처에 2지점이 있는 걸로 아는데 둘 다 가봤는데둘 다 맛있다. 자리 빈 곳으로 가면 맛볼 수 있다. 친구랑 나는 알곱창, 야채곱창, 계란찜을 시켜 먹었다. 후에 볶음밥 필수.... 난 당근 먹음. 밑반찬으로 미역국, 마늘 등등 잘나온다. 더달..

[양양 맛집] 현지인들이 가는 중국집 - 부모님돈내산

서울로 올라가기 전 마지막으로 엄마랑 외식을 했다. 그 곳은 청궁~ 내가 중고등학생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는 기억안나지만 지금은 부모님께서도 자주 찾는 맛집이다. 엄마께서는 양양 중국집은 여기밖에 가지 않는다. 나도 맛집이라고 느끼는 게 점심시간마다 늦으면 못먹는다.. 줄도 서는 맛집 양양인구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그래서 우리는 항상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간다. 11시쯤~ 진짜 오픈하면 금방 자리가 차서, 룸까지 찬다. 엄마는 백짬뽕을 많이 드시는데 오늘은 나랑 똑같은 짬뽕을 시켜서 드셨다. 가격은 착한 편 요리세트도 가격이 착한 편이다. 우리집은 양장피 + 탕수육을 자주 먹는 편 여기 해물쟁반짬뽕도 진짜 맛있다. 나는 항상 이거 먹고 싶은데 엄마는 백짬뽕파. 우리는 짬뽕 2개 +..

[양양 맛집(고깃집)] 더블랙 숯불구이 - 부모님돈부모님산

운동 후 근처 맛집을 찾았다. 양양에는 더블랙 숯불구이와 더블랙 연탄구이가 있다. 이 곳은 더블랙 숯불구이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운동 후 엄마,아빠,삼촌,나 이렇게 단백질 보충하러 왔다. 양양 종합운동장 근처이다.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차 끌고 오시는 분들도 상관없이 오셔도 될 듯. 눈이 많이 온 다음에 고깃집을 가서 자리가 있었다. 전 날에도 먹으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60계치킨을 먹었었다. https://t-about.tistory.com/322 60계 치킨 - 후라이드 윙 봉 다리 콤보 2023.01.16. 우리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엄마께서 운동장 눈을 치우러 가셨는데 힘드셔서 저녁을 밖에서 사먹자고 하셨다. 근데 시내는 문 열은 데가 없었고(눈이 많이 와서) ㅠ 집 앞 t..

아빠가 먹고 싶어했던 떡볶이 - 나는 신전떡볶이 좋아해

오늘은 아빠가 며칠 전부터 먹고 싶어했던 떡볶이를 신전떡볶이에서 포장해서 먹었다. 엄빠는 신전떡볶이 처음 드시는데 마음에 들어하셨다. 역시 내 입맛 엄마아빠 딸. 가격이 다른 타브랜드에 비해 1인분씩 파니 좋은 것 같다. 나는 무조건 치즈떡볶이를 먹어야 해서 나는 치즈떡볶이 1인분, 엄빠를 위해서는 그냥 떡볶이 2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니까 오리지널로.. 그리고 나는 매운 걸 잘 못먹어서 무조건 순한 맛 순한 맛이 제일 맛있음.... 튀김은 오뎅튀김, 만두튀김, 통살 오징어 튀김을 샀다. 나는 떡볶이 먹을 때 떡볶이보다 사이드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좀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두튀김은 개인적으로 비호...... 이 날 집에서 엄마가 게란 김밥을 싸..

60계 치킨 - 후라이드 윙 봉 다리 콤보

2023.01.16. 우리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엄마께서 운동장 눈을 치우러 가셨는데 힘드셔서 저녁을 밖에서 사먹자고 하셨다. 근데 시내는 문 열은 데가 없었고(눈이 많이 와서) ㅠ 집 앞 상가 60계 치킨에 갔다. 오늘 문 열은 치킨 집도 여기밖에 없었는지 배달도 엄청 밀렸다. 조금만 늦었으면 치킨도 못 먹을 뻔했다. 여기 상가 치킨집은 자리가 딱 2개뿐이라 1자리 남아서 후딱 앉았다. 들어가면 인기메뉴들이 보여 나도 고추 윙봉이나 호랑이 치킨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엄마는 후라이드만 드시기에 후라이드 윙봉, 다리 콤보를 시켜 먹었다. 근데 아무래도 주문이 좀 밀렸었는지 얘기를 나누며 기다렸다. 그 사이에 귤도 주시고 강냉이도 주시고 강냉이가 진짜 맛있었다. 바쁘셔서 강냉이를 그냥 주셨..

[노랑통닭] 쿠폰으로 알싸한 마늘 치킨 사이즈업 먹기 - 노량진역 맛집

본가 오기 전에 쿠폰으로 치킨을 먹었다. 나는 노랑통닭을 좋아하는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이 모았다. 치킨에 빠질 때 또 맨날 먹고, 운동하고 귀찮아서 시켜먹고 한창 또 알싸한 마늘치킨에 빠져서... 사실 우리집은 상도에 가까운데 상도점은 양도 적고....양이 적어.... 노량진점은 양도 많고 친절.... 그래서 운동하고 집갈 때 포장하거나 친구들이랑 시켜먹거나 했다. 이 쿠폰들로 알싸한 마늘치킨을 시켜먹었다. 배달비만 따로 결제하고 기사님이 오셔서 쿠폰을 확인하고 가져가셨다. 쿠폰들로만 시켜도 다를 게 없이 맛있었다. 그냥 저 소스가 미쳤음 나는 치킨을 자주 먹는 편이라 저 소스를 분할해서 먹곤 하는데 그럼 다음엔 후라이드만 시켜도 돼서 ㅎㅎㅎ... 자취러... 암튼 존맛이다. 노량진점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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