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 Today 24

용산역 Shake Shack

새해 첫 날, 친구와 운동을 하고 몸살이 오는 줄도 모르고 친구의 장도 보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용산역을 갔다.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의 저녁으로 먹게된 곳 - 용산역 Shake Shack 인데 지도에 나타나지 않아 용산역을 찍고 1층으로 가면 바로 Shake Shack이 있다. 나는 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랑 둘이서 버거를 3개 시켰다.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5~2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감질맛나게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면 1개만....ㅠ 그래서 친구랑 버거 3개, 프라이 2개, 콜라 1개를 먹었다. 콜라는 리필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버거 폼이 미쳤다! 치킨 쉨이 최애..

12.27. 점심 메뉴 또 돈까스

나는 돈까스 러버인 듯 하다.ㅎㅎㅎ.ㅎ.ㅎ. 먹은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돈까스를 먹었다. 그 곳은 더 코네 돈까스 나는 코네 돈까스를, 친구는 치즈 돈까스를 먹었다. 요즘 같은 물가에 6,000원하는 돈까스 쉽지 않은데 무난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생각한다. 이건 친구가 먹은 치즈 돈까스이다. 이건 내가 먹은 코네 돈까스~~~~ 개인적으로 소스도 무난, 돈까스도 무난해서 다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다. 그리고 김치가 여기 맛집이다. 김치 맛집 숭실대입구역 근처 돈까스인데 숭실대역 근처를 온다면 추천한다.

안암역 맛집 - 야마토 텐동

오랜 친구를 안암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음식은 근처에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하기에 텐동을 먹으러 갔다. 그곳은 야마토 텐동 친구가 먼저 일 끝나고 대기 걸었는데 내가 도착 못해서 못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ㅁ자로 되어서 그 가운데에 요리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 모습은 사람들이 많아서 찍진 못했지만 앞에서 한 장 찍었다. 자리는 대략 20자리 안되는 것 같다. 이거 이미지 어떻게 옆으로 두는 지 아시나요?.... 아무튼 들어가면 이런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저희는 제가 오자마자 다행히 바로 들어갔는데 저는 에비텐동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줘서 공짜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다. 텐동치고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에비텐동에는 새우튀김 3개, 연근 1개, 고추 튀김 1개, 가지 튀김 1개, 김튀김 1..

12.23. 돈까스 먹고 아바타2 보고 케이크 먹고~

12월 23일 금요일 며칠 전부터 먹고 싶던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물론 맛있는 데를 찾아서. 비돈카츠 비돈카츠에 조금 이른 시간 11시 반?쯤 들어갔다. 이 날 엄청 추워서 길에 사람이 없었는데 1등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문을 밀어야하는데 당겨서 문이 닫힌 줄 ㅎㅎ.....ㅎㅎㅎ 원래 등심돈까스는 퍽퍽해서 친구한테도 히레카츠를 먹으라고 했는데 모둠카츠에서 등심돈까스 먹어보니 존맛... 안퍽퍽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고기 뭐지?????????했더니 버크셔K 고기 지방층이 두꺼운 고기라고 한다. 모둠카츠엔 멘치라고 있었는데 나는 1번 맛본 걸로 만족 다음에 굳이 먹고 싶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 오게 되면 히레카츠, 로스카츠 1개씩 시켜서 나눠먹을 듯! 그리고 근처 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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