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 Today

안암역 맛집 - 야마토 텐동

T-about 2022. 12. 27. 14:22

오랜 친구를 안암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음식은 근처에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하기에 텐동을 먹으러 갔다.

그곳은 야마토 텐동

 

친구가 먼저 일 끝나고 대기 걸었는데 내가 도착 못해서 못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ㅁ자로 되어서 그 가운데에 요리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 모습은 사람들이 많아서 찍진 못했지만 앞에서 한 장 찍었다.

 

야마토 텐동 앞

자리는 대략 20자리 안되는 것 같다. 

 

이거 이미지 어떻게 옆으로 두는 지 아시나요?....

아무튼 들어가면 이런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주문

저희는 제가 오자마자 다행히 바로 들어갔는데 저는 에비텐동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줘서 공짜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다.

텐동치고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다.

 

에비텐동

에비텐동에는 새우튀김 3개, 연근 1개, 고추 튀김 1개, 가지 튀김 1개, 김튀김 1개가 들어있었다.

친구가 연근을 안 먹어서 2개 먹었는데 존맛~

느끼할 때 저기있는 고추?무?를 먹으면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텐동먹으면 느끼한데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먹음직스러워.

안암역에 맛있는 것 많아 보이던데 우리집 앞이였으면........

재방문할 의사는 있다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텐동을 그리 자주 먹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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