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금요일
며칠 전부터 먹고 싶던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물론 맛있는 데를 찾아서.
비돈카츠
비돈카츠에 조금 이른 시간 11시 반?쯤 들어갔다.
이 날 엄청 추워서 길에 사람이 없었는데 1등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문을 밀어야하는데 당겨서 문이 닫힌 줄 ㅎㅎ.....ㅎㅎㅎ
원래 등심돈까스는 퍽퍽해서 친구한테도 히레카츠를 먹으라고 했는데
모둠카츠에서 등심돈까스 먹어보니 존맛... 안퍽퍽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고기 뭐지?????????했더니
버크셔K 고기
지방층이 두꺼운 고기라고 한다.
모둠카츠엔 멘치라고 있었는데 나는 1번 맛본 걸로 만족 다음에 굳이 먹고 싶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다음에 오게 되면 히레카츠, 로스카츠 1개씩 시켜서 나눠먹을 듯!
그리고 근처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바타2 보고
근처 케이크맛집인 프레베리 케이크집을 갔다.
프레베리 딸기 케이크 존맛.........
빵이 너무 촉촉쓰
여기 딸기도 많이 주는데 케이크속 빵이 너무 촉촉해서 맛있다.
앉은 자리에서 케이크 순삭했다. 다음에 여기서 친구 케이크 사줘야지.
발산역 가면 여기 또 가야지.
원래 초코케이크도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안파는 것 같았다.
크리스마스라 예약 케이크가 엄청 많았다...그리고 1인 1케이크로 제한
케이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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