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친구와 운동을 하고 몸살이 오는 줄도 모르고 친구의 장도 보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용산역을 갔다.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의 저녁으로 먹게된 곳 - 용산역 Shake Shack 인데 지도에 나타나지 않아 용산역을 찍고 1층으로 가면 바로 Shake Shack이 있다. 나는 버거를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랑 둘이서 버거를 3개 시켰다.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5~2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감질맛나게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면 1개만....ㅠ 그래서 친구랑 버거 3개, 프라이 2개, 콜라 1개를 먹었다. 콜라는 리필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버거 폼이 미쳤다! 치킨 쉨이 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