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 Today

OPIC 시험 찐 후기 - 너무 망함...절망편(토스와 오픽 비교까지)

T-about 2024. 1. 7. 22:36

오늘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던 오픽을 더 미룰 수 없어 시험을 봤다.

나는 관악 CBT센터에서 3시 40분에 시작하는 시험으로 결정해 치뤘다.

 

일단 접수 꿀팁!

난 아직 졸업을 안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졸업을 아직 하지 않았으면 꼭 할인 받고 시험을 보길 바란다.(수료생도 가능!)

나는 1번에 원하는 점수를 받고 싶었지만.... 나처럼 다시 봐야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

→ 바로 대학연합오픽!!

 

요 학교들과 협업을 맺어서 본인이 위에 해당하는 학교 학생이면 꼭 할인받고 접수하세요~~

난 우리학교가 있을 줄 몰랐는데 있어서 좀 좋았다..ㅎㅎ

 

https://univ.opic.or.kr/opicb2b/login/showLoginView

 

OPIc

Certified language skills open doors to exciting new career possibilities and create real world opportunities for professional success.

univ.opic.or.kr

 

바로가기 쉽게 링크도 걸어놓을게요~~

 

아무튼 진짜 찐후기.

 

나는 해커스 강의들으면서 목표는 IH로 하고 공부하다가 끝으로 갈수록 의지박약이 되는 나는...

최소 IM2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시험을 치러갔는데........

완전 똥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난이도를 5-5를 선택해서 진행했다.

아니 예상질문들 다 공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돌발만 나오고

아니 돌발만 나온 것도 아닌데 뭐지 비중을 두지 않았던데서 나온 것 같다....^^

나는 토스도 보고 오픽을 본 입장에서 공대생입장에서 진짜 토스가 훨씬 쉬워요...

 

오픽은 진짜 그냥 진짜 자기가 프리토킹 가능하다 혹은 

자기가 생각한 말들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런 생각이 들면 공부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저같이 얼른 서류전형도 내야하고 그런 입장에서는..... 토스 추천합니다...

근데 영어를 공부하기에 좋은 건 오픽인 것 같아요~

우선 다음 주에 발표나는 것보고 다시 볼 지 말지 결정할 것 같은데

다시 보게 되더라도 2월에야 볼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게 오픽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토스는 진짜 빡세게 하면 2주안에 IH도 가능해요...(공대생 입장)

우리 공대생은 사실 영어 싫어하잖아요 보통....ㅎㅎㅎㅎ.......진짜 오픽 개빡...ㅎㅎㅎㅎ

 

전 결과보고 어떻게 할지 다시 그 때 후기를 남겨볼게요.ㅋ

제발 IM2 나와 제발...

일단 일주일은 영어 안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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