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obility Class 1차 평가 후기

....아....

[전동화 직무] 1차 평가는 3개로 이루어져있는데

앞에 2개는 복습하면서 들었고 마지막 하나는 복습은 못하고 듣기만 하였는데

뿌린대로 나온 듯하다.

2개는 잘 봤다고 할 수 있는데 마지막 시험은 이수점수를 넘기지 못하였다.

 

처음 마음가짐은 열심히 해서 우수학습자로 선정되어야지였는데..

본가 내려가고 집에서는 쉬어야지, 설날이니 쉬어야지 하는 합리화를 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집중해서 한 번 보면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다보니 집중도 전 강의 들을 때보다도 

못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가 든다.

그러게

 

앞에 2개는 후회없는데 마지막 시험은 후회가 든다.

그래도 심화 평가자로 선정되는 것은 2차평가와 과제까지 합쳐서 성적을 낸다고 하니 

다시 마음 고쳐먹고 열심히 해야겠다.

열심히 안하고 왜 그 점수야?라고 들어서 속상하지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취준하던 한 오빠는 취뽀해서 간다고 한다.

고생많이 한 오빠라 맛있는 조각 케이크 사다줘야지...

 

그리고 이수점수가 있는데 못넘으면 아직 어떻게 되는 지 몰라서 

만약 대상자로 집계가 되지 않는다면 슬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