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40시간 55분 30초 차

단식을 마음먹고 약속을 안잡으려했지만 결국 한번 더 잡아 지금에야 단식을 시작한다.

 

단식 전에 구충제? 마그밀? 안먹었다. 나는 건강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나는 무조건 성공하고 싶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아프면 바로 병원을 갈계획이다.

 

전에 68시간까지는 사실 해봐서 안먹으면 되는 걸 아니까 그리고 몸에 별 이상이 없었어서 별 준비없이 바로 

단식으로 들어갔다. 물단식은 도저히 안될 것 같고, 아메리카노나 티나 제로 음료를 마시며 할 계획이다.

 

12월 20일 오후 8시 42분부터 단식을 시작 

새해 맞이 기념으로 새해에는 다들 바쁘니까 나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서 

이때가 적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은 가니까 버티고 있다.

지금은 막 배고프진 않고 아니 배고픈가 가짜 배고픔인가 뭔지 모르겠다.

카페알바를 해서 커피가 공짜라 개꿀이다.

일을 맨날해서 그냥 알바갈때까지만 버티자는 마인드.

알바갔다오면 시킬 생각을 더 하지 않으려고 하니까,, 낮보다는 ^^....

 

첫 단식 몸무게 86.7kg 아마도 마지막 먹은 음식이 단짠단짠이라 역대급 몸무게를 찍음.

그래서 저 몸무게를 첫 무게라 생각안하고 다음날(21일) 85.55kg

현재 40시간 차는 83.95kg이다. - 1.6kg

 

지금 목표는 16일~21일인데 내가 무사히 버티고 후기를 가져오겠다. 

다들 새해 다이어트 화이팅

 

사실 잘 버텨서 69kg까지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