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운동 간만에 했더니 힘들었다.
오늘 11시 넘게 일어난 것 같은데 12시 넘어서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다.
엄마: 오늘 날씨가 좋아~~ 운동했는데 좋은 것 같아~~
나: ㅇ,어어~~ 그래유??
엄마: ㅋㅋㅋㅋㅋㅋ아직도 자니? 애벌레여??????????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날게유....
엄마: 아직도 자다니 부럽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ㅎㅎㅎ...ㅎ.ㅎ..(속으로 ㅎ... 백수 진짜 오바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수생활진짜 빨리 청산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용 접수가 오늘까지인 회사에 오늘만에 써서 냈다...
일단 낸 거에 오케이인데... 미리 좀 하자 00아...
사람들이 왜 합리화르 ㄹ할까?
좀 찾아봐야겠다....ㅜㅜ
그래도 오늘은 뭐라도 냈고, pt도 잘해서 뿌듯하지만 뭔가 찝찝한 이 기분...
그리고 내 달력을 보니 4월에 운동대회를 4개나 잡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선수 하라고 한다...
^^....
나도 그럴걸.....
빨리 취업해서 내가 좋아하는 운동만 하고 다녀야지!!!
ps. 자기소개서는 최소 2일 전부터는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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